KMI, 한국의학연구소는 사회공헌사업 예산 10억 원을 들여 질병으로 사회와 단절돼 사는 은둔 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의학연구소는 비만 치료 기관과 성형외과,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과 손잡고 오늘 오전 국민연금공단 서울 사옥에서 은둔 환자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은둔 환자 치료 지원 대상은 화상이나 고도비만, 치아 기형 등 신체 질병 때문에 사회와 단절돼 살아가는 사람 등입니다.<br /><br />지원단은 의료 지원과 더불어 은둔 요인이 되는 정신적·사회적 문제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12131425125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